노을 진 맨해튼 퇴근 거리
#바다 #풍경 #힐링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거리는 석양으로 물듭니다.
빼곡히 늘어선 건물들 사이로 비치는
한 줄기 노을, 그 속을 거니는
사람들의 풍경이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자전거로 퇴근하는 사람들, 걸어가는 사람들,
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
각자의 안식처로 돌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노을을 보며 잠시나마 쉼을 얻습니다.
힘들었던 하루의 끝이 오늘따라 유난히
감사하게 느껴지는 건
노을이 우리에게 주는 잔잔한 감동과
위로가 있기 때문일 거예요.
붉은 노을이 당신의 퇴근길을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