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영사기 돌아가는 소리
#바다 #풍경 #힐링
와, 옛 생각이 나는 추억의 영사기군요.
소문난 영화가 상영되는 날이면
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던
아주 어린 시절의 영화관이 떠오릅니다.

늦은 밤 영사기사가 졸아 빈 필름이 돌며
관객도 함께 잠들기도 했던
그런 시절의 낭만이 참 그리워지는데요
필름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치 옛 영화가 곧 상영될 것만 같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편안하게 들려오는
영사기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오래된 극장에서 옛 영화를 보던 그 시절
추억과 낭만에 잔잔히 빠져듭니다.